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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 스마트물류센터 이차보전 대출 1호 약정 체결 (기계신문, 21.08.18)
2021.08.18

㈜파스토, 스마트물류센터 이차보전 대출 1호 약정 체결


□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물류센터 시설투자 비용에 대한 대출 이자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출이자 지원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500억 원의 대출금에 대해 7년간 지원하며, 지원율은 인증등급과 기업규모에 따라 2%p 범위 내에서 결정된다. 첫 번째 지원업체는 중소기업인 ㈜파스토로, 용인 풀필먼트센터 내 자동화 설비 투자비용 70억 원에 대해 7년간 2%p의 이자비용 지원을 받게 된다.

□ 파스토는 지난 7월 29일 제1호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1등급을 받았으며, 로봇피킹이 가능한 자동창고시스템(AutoStore)과 분류‧포장 작업을 고속 수행하는 최첨단 분류기(SureSort) 등을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물류작업 전반에 자동주행로봇, 무인지게차를 활용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물류비를 절감해 나갈 계획이다.

□ 파스토측은 “인증받은 용인센터를 통해 1,500여개의 중소상공인에게 물류서비스를 제공하여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전형필 물류정책관은 “중소기업인 파스토가 우수한 자체 기술과 선도적인 투자로 1등급 인증을 받고, 첫 이자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우리나라 물류산업과 중소기업의 힘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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