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컬 AI 전문기업 웨이센(대표 김경남)은 글로벌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주최하는 ‘Microsoft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웨이센은 AI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 WAYMED(웨이메드)의 기술력 및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미국 스톰벤처스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 웨이센은 이번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글로벌 의료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정밀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글로벌 VC 들에게 투자연계 가능한 기회를 활용해 플랫폼 기반 확보 및 회사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 웨이센은 지난 4월 강남세브란스병원·KAIST와 함께 AI기반 의료 빅데이터 활용기술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30여개 이상의 AI 의료 특허를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시리즈 A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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