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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도 ‘서울 벤처기업 성장’ 막지 못한다(한겨레, 21.07.29)
2021.07.30

코로나19 팬데믹도서울 벤처기업 성장막지 못한다

 

□ 베트남 이커머스시장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20위권에 진출한 고미코퍼레이션’, 90일만에 녹아 없어지는 일회용 용기 생산업체 그린바이오’, 자동차 자율주행 등에서 핵심 부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레이더 센서를 개발하는 비트센싱’. 이들을 하나로 엮어주는 것은 지난 5월 말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아기 유니콘 200 육성사업과 서울시 대표 창업지원시설인 서울창업허브’(서울산업진흥원 운영).

□ ‘아기 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한 케이(K)-유니콘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시행 사업이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기업으로 클 수 있는 아기 유니콘을 선정해 지원하는 이 사업에는 155개 기업이 신청해 모두 60개 기업이 선정됐다. 아기 유니콘기업이란 기업가치 1천억원 미만 기업으로, 누적 투자실적이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인 기업이다.

서울창업허브 등 서울시 창업지원시설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숨죽인 듯한 상황에서도 이런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서울시는 이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술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이 꺾이지 않도록 헬스케어, 핀테크, 드론 등 비대면 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자금 지원 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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