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이미지
보도기사 이미지

보도기사

에프씨엠티, HYVOLUTION 2022 참가... "글로벌 수소 전문 부품소재 기업으로 도약할 것" (22.05.17)
2022.05.20

㈜에프씨엠티(대표 이정규, 이하 FCMT)는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현지시각) 이틀간 프랑스 파리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HYVOLUTION 2022(프랑스 수소산업전 2022)'에 한국 공동관으로 참가했다.

FCMT는 수소경제의 핵심인 연료전지 및 수전해 부품 전문 기업으로, MEA(Membrane&Electrode Assembly, 막전극 접합체) 및 STACK(스택)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해외시장에 의존하던 MEA 시장에서 국내 메이커로 자리를 굳히고 있으며, 60% 이상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된 기술 중심 테크기업이다. 국내 수소시장 진입 및 선점을 기반으로 해, 해외 수소연료전지 및 수전해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FCMT 이정규 대표는 "자사는 수소 분야에 특화된 부품 소재 전문기업이다. FCMT는 Fuel Cell Millennium Technology라는 키워드를 통해 만들어진 사명으로, 밀레니엄을 이끌어가는 수소전지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담았다"라고 회사를 소개했다.

FCMT의 주력인 MEA는 연료전지 또는 수전해 시스템의 심장에 해당되며, 전기화학적 반응을 통해 수소 또는 물을 연료로 사용하여 전기 또는 수소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게 된다. 산화 및 환원전극과 두 전극 사이에 고분자 전해질막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극에 연료를 공급해주고 반응물을 배출시키는 전기 전도성 분리판과 함께 하나의 전지가 형성된다. 이러한 전지가 수십에서 수백 장으로 적층 조립되어 모듈 형태가 되면 스택이라고 부른다.

수송용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경우 자동차, 드론, 선박, 지게차, 상용차, 자전거 및 오토바이 등의 친환경 추진 동력원으로 적용 가능하며, 고정형 분야는 빌딩, 공장, 주택 등 건물의 전원으로도 적용하고 있다. 수전해 분야의 경우는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잉여 전력을 사용, 물 분해를 통해 친환경적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로 재생에너지 시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정규 대표는 "자사는 해당 분야에 15~2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제품 설계 및 양산 능력을 갖고 있다. 현재 연료전지용 MEA의 경우 양산설비가 구축돼 연간 20만 장 규모의 생산이 가능한 양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수전해용의 경우 국책과제로 개발을 시작해 내년 샘플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국내에는 건물용 연료전지 수요시장에서 MEA제품을 성공적으로 검증받았으며, 하반기부터 양산 공급할 예정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수송용 연료전지와 수전해용 MEA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유관 업체 및 전시 참가 기업과 미팅을 하며, 잠재 고객사를 공략하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친환경 솔루션의 핵심부품을 개발 및 공급해 글로벌 탄소 중립 확대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힘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HYVOLUTION은 GL이벤트가 주최하는 프랑스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B2B(기업 간 거래) 전시회이다. 한국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프랑스 마이스(MICE) 기업 GL이벤트와의 전시교류를 위한 업무협약(NDA) 체결을 통해 이번 전시회에 공동관 형태로 참여했다. 국내 수소 관련 기업·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한국관을 마련·운영하며, 국내 수소산업 동향을 알리고 민간 수소산업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클릭 : 기사바로가기

이전글
에너지엑스, 라이너스와 지속가능한 국내 건축시장 구축 나서 (22.04.11)
다음글
하이트진로, 식자재 중개 플랫폼 '엑스바엑스' 투자 (22.03.15)